1단계를 마치고 오늘 카드를 발급받으러 갔다. 매주 상담받으러 가던 곳에서 종이 한 장을 받았다. 은행 위치도 알려줘서 헤매지 않고 그 곳으로 갔다. ​ 나는 농협으로 갔다. 번호표를 뽑은 후 차례가 되면 창구에다 받은 종이를 건네면 된다. 그러면 서명할 종이 몇 장을 받게 되는데 체크되어있는 부분에 모두 적으면 된다. ​ 생김새는 이러하다. 은행원분께서 체크카드 따로 있냐고 물으셔서 그렇다 했다. 인터넷에서 본 농협 내일배움카드는 보라색이었는데 내 건 노란색이다. 아마 체크카드 기능의 유무로 나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. 이 내일배움카드는 출석체크용이다. ​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면 주는 거라고 하길래 일단 챙겨는 왔다. 중국어를 배울 생각은 없지만.

주말에 친구들이랑 다녀왔었다. 게다가 고양이 카페에는 처음 가본 것이라 궁금했고 기대가 됐다. ​ 토끼정 있는 건물 4층에 있다. 들어가면 이렇게 출입구가 나온다. ​ 출입구에는 이렇게 블랙보드도 있다. 영업시간과 분양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. ​ 입장료 계산(8,000원)을 하면서 음료 한잔을 시키는데 메뉴는 이와 같다. 화질이 좋지 못 하게 나왔으니 타이핑으로 옮겨적어보겠다.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카라멜라떼, 바닐라라떼, 녹차라떼, 카페모카, 허브티(녹차, 홍차, 페퍼민트, 라벤더, 얼그레이), 레몬에이드, 체리에이드, 아이스티(레몬, 복숭아), 쥬스류(오렌지, 포도, 자몽), 콜라&사이다, 아이스초코/핫초코가 있다. ​ ​ 나는 체리에이드를 시켰다. 맛은 체리사탕 맛이 났다. 하지만 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