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3. 30. 20:58ㆍPAID/STUFFS
전에 생리대에 발암물질이 있다는 걸로 난리가 난 후 생리대에 정이 떨어졌다. 하지만 생리컵은 국내에서 파는 것도 없었기도 했고 사려고 해도 (상대적으로) 한번에 큰 돈을 지출한다는 게 걸려서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샀다.
유로, 매우 비쌌다. 두개를 사서 비싼 것도 한 몫 하겠지만 말이다. 뭐 그래도 하루이틀 쓰고 버리는 거 아니니까 나름대로 만족한다.
택배상자에 주소가 영어로 적혀있다. 주문한 사이트가 해외배송 해주는 곳이라서 영어로 적었더니 운송장에도 영어로 붙어있다. 우체국 택배로 왔었는데 요즘에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받을 수가 없어서 집 앞에 놔달라고 부탁했다.
한 3월 18, 19일 쯤에 시켜서 오늘 받았으니(원랜 어제 받았어야 했는데) 해외배송 치고는 그렇게 오래 걸렸단 생각은 안 든다.
생리컵 소독은 통에 물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된다고 한다. 간편하다.
저 마지막에 있는 종이는 행에는 1~12가 써있고 열에는 1~31까지 있는 걸 보아하니 생리 기록 표 같은 거라고 추측된다. 여기에 기록해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.
통을 열어보면 이렇다. 아까 말했듯 두개를 시켰기 때문에 두개가 들어있다. (하나는 통 없는 걸로 샀다.)
알록달록 한 것이 레인보우 졸리(Rainbow Jolly)이다. 사이즈는 둘 다 작은 걸로 샀다. 무늬 말고 차이점이 있다면 단단함의 정도이다.
둘다 꽉 눌러봤는데 졸리는 말랑해서 잘 눌렸다면 투명한 생리컵은 손이 노랗게 변할 정도로 눌렀는데도 졸리보다는 덜 눌려있는 것처럼 보인다.
펀치다운 폴드로 접어보아도 좀 커보이기는 한데 확실히 씨 폴드(C fold)로 접는 것보단 입구가 작아져서 나름 할만할지도 모르겠다. 오늘의 구매 리뷰는 여기까지 쓰고, 나중에 생리컵을 써보게 되었을 때 느낀점으로 다시 써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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